연자의 연지
연지는 정화淨化의 공간이면서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水水한 서핑
감정은 나의 생각과 욕망을 알게 해주는 방향키다.
하루에도 여러번 변하는 감정을 솟구쳐오르는 물로,
욕망을 민화의 기복 도상들로 구성해보았다.
물고기와 염소를 그려 배움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까치와 호랑이를 그려 가정과 내면이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사슴과 거북이를 그려 먹고 사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목숨을 잃는 일이 없기를 기원한다.
달토끼를 그려 다사다난한 생활 속에서도 여유로움과 상상의 힘을 갖기를 기원한다.
水水한 연
물과 연을 구성하여 정화되고 도약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꿈꾸는
상상을 하며 꿈을 꾸는 모습을 아이와 동물에 담아보았다.
달에서 불사약을 만드는 토끼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긴 밤을 보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해요.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잠깐이라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찔레꽃필무렵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뛰어 놀며 자랐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표현했다.
Artist
소요 임 영 희 / Lim Younghee
과천 문화센터 민화강사
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
한국민화진흥협회 지도자1기 졸업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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