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and바라기
작가는 구상체의 물성이 감각을 통과하며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되는 과정을 아원자(亞元子)로 이루어진 우주의 에너지가 얽히고 설켜 변형되고 재창조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시선과 기억 연작들을 관통하는 색채는 황금으로, 다양한 사물 또는 인식이 얽혀 있으나 결국 이를 품고 있는 것은 궁극의 이상향으로 인식과 표현의 과정에서 각자의 해석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ARTIST | 심인애 |
TITLE | 해and바라기 |
SIZE | 40 cm × 32 cm |
FRAME SIZE | 42.5 cm × 34.5 cm |
MATERIAL | Pigment printing / 압축아크릴 |
배 송 정 보 | 무 료 배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