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은 정
일상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재조합하여 화면을 구성합니다.
작품의 소재는 주로 자연과 일상소재, 한국 전통 상징물등에서 찾습니다.
아름다움의 소재를 컬러로 재구성하여 선묘 컬러칩을 만듭니다.
만들어진 선묘 컬러집으로 색과 기억을 쌓으며 작품을 그려나갑니다.
Artist
강 은 정 | Kang, eun jeong
개인전 3회 / 초대전 및 단체전 다수
2023
서울아트쇼, 서울
호락호락展,부산
2022
UiAF, 울산
Chromatic reverie, 프랑스
목연유락展, 서울
작은그림展, 서울
ENTDECKE Minwha, 독일
K.MINAF, 서울
구 나 영
작품에 덧붙인 짧은 글은 반야심경의 한 구절입니다.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마음에거리낌이 없고, 거리낌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다.
부엉이의 지혜를 빌어 두려움없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Artist
구 나 영 | Ku, na young
김 영 숙
회색 고래는 매년 지구 반 바퀴나 되는 2만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쉼 없이 헤엄쳐 가는 고래를 보면,
길고도 고된 여정을 묵묵히 이어가는
우리의 인생 여행과 닮은 것 같습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함께여서 든든하고 힘이 나는 여행길입니다.
우리도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칠 때 이끌어주고 위로해주는 그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
Artist
김 영 숙 | Kim, young sook
글씨공감대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인증교육기관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 마블플루이드전문가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
남양주 미술협회 정회원
김 은 지
밝고단아한 책거리로,
옛날 아씨방이나,
요즈음 여학생 방에 모두 어울릴 만한 화사한 책거리를 표현했습니다.
Artist
김 은 지 | Kim, eun ji
2021
수신재 회원전(예사랑갤러리)
월간민화세화전
2022
수신재회원전( 경인미술관)
2023
제16회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특선
제7회 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전
김 정 은
Earth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지구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입니다.
지구와 같은 원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것은
자연과 사람의 관계가 서로 이어져 있어
끝없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고있는 관계성을 표현하였습니다.
Artist
김 정 은 | Kim, jung eun
2024년 한국예총회장상
2023년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입선
2024
아트달콤전 3월 (갤러리라메르, 서울)
2023
Art Korea Expo 작은작품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경기도)
[제6회]이원생중계전 5월 (갤러리라메르, 서울)
화연展 (서궁갤러리, 서울)
[제6회]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전(한국미술관, 서울)
2022
앞마당화실 (서궁갤러리, 서울)
제2회 수신재 민화 회원전 수신재 여름 (경인미술관, 서울)
K-minaf 민화 아트 페어 6월 (SETEC 1관, 서울)
[제26회] 나혜석 미술대전 (수원만석미술관, 경기도)
[제5회]이원생중계전 아트상상(갤러리라메르, 서울)
[제2회] 호호아트페스티벌 (꼴라보하우스도산, 서울)
물렀거라, 세화 나가신다.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21
더 Art Seoul : A House(돈의문 박물관, 서울)
[제4회] 이원생중계展 (갤러리라메르, 서울)
수신재의 시작(공간예사랑, 경기)
김 현 주
조선시대 영모화로 유명한 이암의 모견도를 응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작가에게 쇼파는 쉼과 관계합니다.
고단한 일상을 마치고 돌아와 온몸을 기대어도 그대로 품어줍니다.
영토와도 같은 쇼파위에 때론 꽃도피고 나비도 날아와 앉습니다.
또, 유년시절 반려견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렸습니다.
Artist
김 현 주 | Kim, hyun ju
민화진흥협회 회원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신재 민화강사
2023
1회개인전 ‘민화꽃이 피었습니다’ 갤러리 공간 예사랑
2022
민화아트페어 ‘희희낙락’
2022
5회 아트상상 이원생중계전
김 희 선
오동잎으로 장식하고
도깨비불을 조명삼아
춤을 추는 호랑이입니다.
오동잎으로 장식하고
도깨비불을 조명삼아
춤을 추는 호랑이입니다.
Artist
김 희 선 | Kim, hee sun
2021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동양화 전공 수료
2012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 미술학사 졸업
2023
그랑죠 단체전, 모스갤러리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서울 코엑스
한국의 전통 채색의 미,주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MI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5, 서울 코엑스
Hong Kong Illustration and Creative Show (HKICS) 5, KITEC, Hong Kong. 2023 단청문양보전연구회 정기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붓다아트페어 50만원전, SETEC
2022
진채연구소 세화전, 갤러리한옥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4, 코엑스
포근포근전, 369예술터
Drawing your scent, 천안 삼거리갤러리
진채연구소 정기전 “진채유희”, 갤러리 이즈
단청문양보존연구회 정기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3, 코엑스
진채연구소 세화전, 갤러리 한옥
pre-포스트 천안 청년작가전. 천안 리각미술관
전통회화전공 작품전”화사한 날”, 마루아트센터
2021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2, 코엑스
단청문양보존연구회 그룹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한성대학교 대학원 동양화전공 기획전 “단층”, 한성대학교 지선관
아시아프 청년작가부문 참여, 홍문관갤러리
[사색(思索)] 4인그룹전,갤러리 아원
202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청년미술상점 선정작가,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수상경력
2021 의정부 바둑 페스티발 바둑 콘텐츠 공모전 수상/ 한국기원
2021 아시아프 청년작가부문 참여
2020 국악누리표지그림공모전 당선/ 국립국악원
2019 국립고궁박물관캐릭터공모전 입선 /국립고궁박물관
2011 2011 금강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 /대전MBC
2011 제 4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2作)/ 서울메트로 2009 제24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展. 불교중앙박물관
작품 소장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기증
박 수 진
대중매체의 급격한 확산과 풍요로운 물질문명 속에서 대중은 내적욕망과 주체가 직면하는 객관적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좌절한다.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점차 피폐해지며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독과 권태로운 일상과, 그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긴장 등을 인간이 만들어낸 공간으로 표현한다.
인공적인 공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안전한 요람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독을 부르는 감옥이기도 하기에, 그 양면성을 드러낸다. 현대인은 공간을 통해 무언가로부터 보호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그곳에 자신을 가두고 소통을 거부한다. 세상과 단절하고 견고한 공간 속에 갇혀서 상처 받지 않으려는 인간의 방어기제를 은유한다. 갇힌 주체는 점차 피폐해지고 공허해져만 가는 것을 색으로 표현한다.
인간관계의 단절과 고독 외에 인간성이 위축되는 세태 속에서 점차 익명화되어 가는 주체를 그림자의 형태로 보여준다. 그림자로 대변되는 텅 빈 공허는 인간이 자신을 보편화 대중화 시키며 자신의 안에 있는 진짜 실재를 보지 않고 외면하려는 심리상태의 표현이다.
그림 속의 모든 사물은 서로 관계를 맺지 않으며 서로 겉도는 듯한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공간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장소가 아닌 연극무대처럼 묘사되는데, 이미지의 파편들이 주는 친숙함과 병치 혹은 대비의 낯설음의 시각적 교란을 통해 심리적 혼돈을 불러일으킨다. 개인주의, 개인의 고독, 사회적으로 연대하지 못하는 불안을 폭로하는 장치다.
그 안에서 유일하게 진짜 그림자를 가진 익숙한 오브제는 현재의 실재를 드러낸다. 그림자를 지닌 사물은 무기력하고 지쳐 있는 고립된 인간과 심리적 조화를 이루면서 인간의 고독과 정신적 가치를 표현한다. 이는 작가의 자화상이며, 주름처럼 세밀하게 드러나는 형태의 세부는 인간 삶의 고통을 보여준다.
공간으로 들이치는 빛의 존재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그림자의 어우러짐은 그나마 가장 ‘인간적’인 부분이다. 삭막한 도시 속으로 밀려드는 자연의 자유로움을 빛으로 표현하고, 그로 인해 공간 안으로 겹쳐지는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빚어낸 불규칙한 면의 중첩이 예상치 못한 공간의 변형을 야기한다.
이 모든 것들이 겹쳐지면서 낯설고도 익숙한 화면을 구성하고, 그로 인해 수용자의 익숙함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
대중매체의 급격한 확산과 풍요로운 물질문명 속에서 대중은 내적욕망과 주체가 직면하는 객관적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좌절한다.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점차 피폐해지며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독과 권태로운 일상과, 그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긴장 등을 인간이 만들어낸 공간으로 표현한다.
인공적인 공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안전한 요람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독을 부르는 감옥이기도 하기에, 그 양면성을 드러낸다. 현대인은 공간을 통해 무언가로부터 보호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그곳에 자신을 가두고 소통을 거부한다. 세상과 단절하고 견고한 공간 속에 갇혀서 상처 받지 않으려는 인간의 방어기제를 은유한다. 갇힌 주체는 점차 피폐해지고 공허해져만 가는 것을 색으로 표현한다.
인간관계의 단절과 고독 외에 인간성이 위축되는 세태 속에서 점차 익명화되어 가는 주체를 그림자의 형태로 보여준다. 그림자로 대변되는 텅 빈 공허는 인간이 자신을 보편화 대중화 시키며 자신의 안에 있는 진짜 실재를 보지 않고 외면하려는 심리상태의 표현이다.
그림 속의 모든 사물은 서로 관계를 맺지 않으며 서로 겉도는 듯한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공간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장소가 아닌 연극무대처럼 묘사되는데, 이미지의 파편들이 주는 친숙함과 병치 혹은 대비의 낯설음의 시각적 교란을 통해 심리적 혼돈을 불러일으킨다. 개인주의, 개인의 고독, 사회적으로 연대하지 못하는 불안을 폭로하는 장치다.
그 안에서 유일하게 진짜 그림자를 가진 익숙한 오브제는 현재의 실재를 드러낸다. 그림자를 지닌 사물은 무기력하고 지쳐 있는 고립된 인간과 심리적 조화를 이루면서 인간의 고독과 정신적 가치를 표현한다. 이는 작가의 자화상이며, 주름처럼 세밀하게 드러나는 형태의 세부는 인간 삶의 고통을 보여준다.
공간으로 들이치는 빛의 존재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그림자의 어우러짐은 그나마 가장 ‘인간적’인 부분이다. 삭막한 도시 속으로 밀려드는 자연의 자유로움을 빛으로 표현하고, 그로 인해 공간 안으로 겹쳐지는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빚어낸 불규칙한 면의 중첩이 예상치 못한 공간의 변형을 야기한다.
이 모든 것들이 겹쳐지면서 낯설고도 익숙한 화면을 구성하고, 그로 인해 수용자의 익숙함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
Artist
박 수 진 | Park, su jin
세종대 일반대학원 회화과 서양화 전공 석사 조기졸업
의상과 졸업, 회화과 학사, 심리학 학사
개인전
2021
갤러리너트 선정작가<지쳤지만, 괜찮을 겁니다.>전
2022
H갤러리<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전
2023
석사청구전 세종아트갤러리<이루 말할 수 없는>전
3/25-4/1 아트로직스페이스 선정작가<만질 수 없는, 필연적인>전
7/16-7/24 갤러리한옥 청년작가당선<자발적이지만, 예기치 않은 무언가>전
11/27-12/2 리수갤러리 우수작가지원<그 속박의 틀 바깥으로>전
그룹전
2019
창작과시선(홍익대 현대미술관 1관)
상상연대6전(57th갤러리)
2020
상상연대7전(57th갤러리)
2021
봄바람(홍익대 현대미술관1관)
2022
빈칸아트페스티벌(LAYER 57)
계절산책(구올담갤러리,경기)
ASYAAF아시아프 부문 참여 작가 선정(홍대 홍문관)
제4회 art bridge부스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4회 아트락페스티벌 작가선정(에코락갤러리온라인)
전시의 숲에서 길을 묻다 展(리수갤러리)
제5회 제주바람展(서귀포예술의전당)
SEOUL ART SHOW(삼성동코엑스)
2023
킵티크#0001(다다프로젝트)
진관홀401호(세종아트갤러리)
제6회 제주바람展(서귀포예술의전당)
아시아호텔아트페어(부산파라다이스호텔)
ASYAAF아시아프 부문 참여 작가 선정(홍대 홍문관)
뱅크아트페어(세텍컨벤션센터)
킵티크#0002(갤러리아미디)
라트기획전‘일렁이는순간’(갤러리라보)
December&Artist Exhibition(리수갤러리)
Holiday(vvs 뮤지엄)
2024
제8회 제주바람展(서귀포예술의전당)
[ART SHOPPING]프랑스파리(Carrousel du LOUVRE)
수상
2020
제49회 구상전 우수상(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21
제50회 구상전 입선(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57회 경기미술대전 입선(양평군립미술관,경기)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우수작가상
2022
제51회 구상전 장려상(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7회 서리풀artforart대상전 입선(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특별상
2023
제2회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특선(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8회 서리풀artforart대상전 입선(한전아트센터갤러리)
2024
제2회 한국여성작가회화공모전및파리200K-WOMEN 입선(인사동한국미술관)
송 미 리
새 생명이 약동하는 부활의 계절 봄에
성도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새로운 생명을 얻어 거듭나는 모습을
모란꽃으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Artist
송 미 리 | Song, mi ri
안양 평촌역 금다화실 운영
(사) 한국민화진흥협회 이사
(사) 한국민화협회 정회원
박수학 궁중장식화전수관 화원 이수자
한국미술인선교회 정회원
온누리아트비전 정회원
수상 및 수료
2018
제11회 대한민국 민화공모대전 입선
2019
박수학 궁중장식화 전수관 4기 화원 수료
2021
제5회 전국민화대전 공모전 입선
한국민화협회 지도자과정 10기 수료
2022
한국민화진흥협회 지도자과정 1기 수료
제26회 나혜석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
제15회 대한민국 민화공모대전 입선
2023
제1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미술대전 한국예총회장상
제7회 전국민화대전 공모전 장려상
2024
제38회 홍재미술대전 특선
개인전 4회
그룹전 및 회원전 50여회 이상참여
작품소장처
몽골 밝은미래학교
신 근 희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라고 한다.
자존감 높은 청룡을 표현하려고 했다.
내가 좋아하는 분홍바탕 위에 청보라색리넨천을 순지에 배접 하여 칼로 자르고 가위로 오려서 붙였다.
좋아하는 색동비단을 모자로 사용했다.
–
*내가 좋아하는
– 이제 내가 좋아하는 걸 찾은 것 같다.
원단을 바탕에 배접하고 여러 원단을 순지에 배접 해서 만든 원단 지를 오리고 자른다.
생각하는 의도대로 결과물이 나와서 즐거운 작업이다.
밀가루풀과 수성본드를 섞어 단단히 붙인다.
수정하고 싶으면 미지근한 물붓으로 살살 달랜 뒤 떼면 된다.
한동안 이 작업방식을 할 것 같다.
Artist
신 근 희 | Shin, keun hee
대구예술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안양일요화가회
2024
7회 아트상상 이원생중계전 갤러리라메르
월간민화 세화전 동덕아트갤러리
4회 청년작가공모전 입선 갤러리한옥
2023
안양일요화가회 회원전 갤러리미담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 입선
나혜석 미술대전 입선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장수미술대전 입선 장수미술관
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 수필부문 입선
민화아트페어 개인전 참여 서울무역전시장
6회 아트상상 이원생중계전 갤러리라메르
월간민화 세화전 우수상 동덕아트갤러리
2022
안양일요화가회 회원전 갤러리미담
수신재 회원전 경인미술관
민화아트페어 ‘희희낙락’ 회원전 서울무역전시장
신 파 린
분명 다채로운 빛깔과 형태였을 감정들이 언젠가부터 조금씩 수많은 벽과 시선에 가로막힌 채 상처 받고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깨달았을 땐, 이미 훌쩍 어른의 나이가 되어버린 후였다. 수없이 몰아치는 관계 속에서 어느 순간 모두와 비슷한 감정의 색과 결을 갖게 된 후에는 오히려 그 동화됨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러한 평온함 위로 불안감이 엄습했다. 내가 느끼는 이 낯선 느낌이 대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찾기 위해 캔버스 위에 즉흥적인 감정의 흐름을 그려나갔다.
여러가지 색으로 감정의 결들을 채색한 뒤 검정에 가깝지만 엷은 무채색의 빛으로 그 위를 한겹 한겹 덮는 과정을 반복했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보이면 안될 거 같은 두려움이 공존하는 속에서 오랜 시간 반복되어야 완성이 되는 이 그림은 그 자체로 온전한 나였다. ’괜찮다‘는 감정과 ’괜찮지 않다‘라는 감정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살아있음에 해방감을 느꼈다. 어떤 감정이든 본연의 빛을 머금었다 다시 발산할 수 있는 프리즘과도 같은 하얀색 작은 막대는 때론 이러한 나의 감정들이 아무곳으로나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어루만져주거나 지켜주는 가이드의 역할을 해주기도 했다.
이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 감정들을 오롯이 마주하고 방향과 점도를 탐구하며, 주변의 다양한 관계 속에 녹아 있을 우리들의 수많은 감정에 담긴 서사들을 담아내는 일일 것이다.
Artist
신 파 린 | Shin, farine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판화과 졸업
2023
빈칸 압구정 ‘드로잉잉 Vol.2’ 그룹전
갤러리 아트펄스 개관전 릴레이1부 그룹전
2017
공예트렌드페어 ‘신지혜X함도하’ 콜라보 전시 (Coex)
프로젝트 ‘Pandora’ 그룹전
2016
김환기 국제미술제전 (김환기아트센터) 그룹전
김환기 국제미술제전 (갤러리 이앙/오승우미술관) 그룹전
천경자, 오지호, 오승윤 패러디 ‘온고지신’ 그룹전
아트숨비 ‘셰막’ 그룹전
2015
‘Alive’ 그룹전
2006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졸업작품전
2005
‘Visit’ 그룹전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May day 정기 그룹전
엄 순 녀
여행 ( JOURNEY )
인간의 이기심은 끝없는 암덩어리를 양산해내고
머지않은 미래엔 인류가 우주에 이주해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바다는 무슨생각을 할까?
저 하늘~~
그 세상을 날아보고 싶지 않을까?
마침내
바람을 파도삼아 힘차게 하늘로 날아 오른다.
너~얿~은 세상에 파랑 여정을 그려넣는다.
나는 파랑을 품은 하얀 캔바스가 된다.
‘여행’ 이라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의 군상은
시간을 타고 날아온 추억의 조각들, 미래를 그려갈 따스한 온기이다.
때로는
희.노.애.락 을 읊는 시 이고
손에 쥐었지만 결코 쥐어지지 않은 시간의 궤적
소복소복 담아놓은 필름들이며
빼곡이 그린 편지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소망의 여정 ~~
Artist
엄 순 녀 | Um, sun yeo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캐리커쳐 작가협회, 한국캐리커쳐교육연구협회
팡뉘의스튜디오 – 그림그림교실운영
2024 9회 개인전 (57갤러리)
2019 8회 개인전 ( 행궁길갤러리)
2018 7회 개인전 ( kbs갤러리 )
2010 6회 개인전 (kbs갤러리)
2009 5회 개인전 (대구 다미갤러리)
2008 4회 “ (이형 아트센터)
3회 “ 누드크로키 (평택호 미술관)
2007 2회 “ 미술평론지 선정 작가 군집 개인전
(단원 미술관)
2005 1회 “ (갤러리 수)
그 외 1998 ~ 현 재
단체전 및 초대전 70여회
수상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 현대미술관)
나혜석 여성미술 미술대전 (수원시청 미술관)
목우회 38회 공모전 (국립 현대미술관)
무등 미술대전 (광주 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 현대미술관)
목우회 40회 공모전 ( 국립현대미술관 )
단원 미술대전 (단원미술관)
단원 미술대전 (단원미술관)
세계평화 미술대전 (단원 미술관)
오 민 주
말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던 혹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캔버스 위에 엉켜진 실타래를 풀어내듯 때론 거침없이 때론 성실하게 때에 맞는 독백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아 마음을 이해하고 들숨과 날숨 건강한 숨쉼의 자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카이로스와 크로노스의 시간 뜻밖의 여정 가운데 아직 못다 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많지만 공명과 비 공명을 통해 전해지는 빛과 컬러의 메시지를 들여 다 봅니다.
시집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삶에 로망이 있는 위로’에서 시행착오를 통한 시절마다 어떤 기다림의 순간을 지나가고 있는지 여러 이정표 중에 ‘열매 맺는 나무’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명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는 않지만 소망의 빛을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소중한 오늘을 살아감에 있어서 알아차림을 통해 사유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용기와 평안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연약한 삶 속에서
Artist
오 민 주 | Oh, min joo
現)국제 힐링 라이프 코칭 협회 이사 역임
컬러애널리스트 / 색채심리상담사 / 글작가 / 시인화가(소우주)
IAIT 100인 테라피스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정회원
사단법인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정회원
국내외(아트 페어_개인전 포함)단체전 다수 전시
저서
예지맘의괜찮아
엄마가되어보니
공저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도착하지 않은 기억은 찬란하게 쌓였다
수상내역
2023
중`한 미술 교류전 우수작가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미술인 작품 기능상
인사동 국제 아트 페어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상
2022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특선
인사동 국제 아트 페어 올해의 작가상
세계문화교류예술교류대상 대상
(사)한국 언론사 협회 k 스타 저널 특별초대전 초대 우수 작가상
2021
한반도평화미술 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선정
2020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대전 특선
2019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대전 특선
윤 은 이
당신의 사랑과 행복을 그립니다.
옛 민화의 상징적 도상 및 동심의 천진남만함을 바탕으로
작은 꽃들이 품고 있는 이시대의 꽃말과 더불어
소소한 행복을 이루시길 바라는 작가의 소망을 담아
따뜻하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 상상화를 그립니다.
Artist
윤 은 이 | Yoon, Eunee
사)한국민화협회 해외조직 부회장
사)한국민화협회 추천작가
현)설촌창작민화연구회 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개인전 및 초대전
2022
소품전 옥탑방 민화 사랑꽃 행복꽃_갤러리人 (인사동)
옥탑방민화이야기 마음풍경전_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 (세종시)
초대전 옥탑방민화 사랑꽃 _갤러리자인(용인)
2023
초대전 사랑이 방울방울_로뎀아트갤러리 (인천)
초대전 BEAUTY IN GRACE-교보생명빌딩 15층
단체 및 아트페어 130여회
2022
특별초대전“벽사초복”-샘표스페이스
갤러리보아 개관기념 초대전“한국미술의 중심”
대한민국 나비효과展-롯데월드타워 1층
한국현대민화 전개와 흐름전-동덕아트갤러리
책거리 민화전 헌법재판소에서 만나다-헌법재판소 도서관
제4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_서울무역전시장 1관
창작민화 중견작가 10인 초대전-겸재정선미술관 3층
제1회 서울아트페어_서울무역전시장 3관
뱅크아트페어_인터콘티넨털서울코엑스
2023
아트페스타 제주_제주국제컨벤션센터
스페인 말라가시 초청 한국현대민화특별전
제5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_서울무역전시장 1관
제2회 서울아트페어_서울무역전시장 1관
LOVE기획전시 5인전-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
제4장 민화, 조선의 팝아트2-민화의 비상-한국미술관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송도컨벤시아 2-4홀
MIAF2023KㆍART SHOW SEOUL-롯데호텔 26,27F
제12회 SEOUL ART SHOW2023(곽정우갤러리)-코엑스A홀
2024
설촌창작민화연구회 기획초대전“재현민화와 창작민화의 공존2” -인사아트프라자 2층
수상 및 공모전
2015~2019 대한민국민화대전외 민화공모전 다수상 수상
2022 스포츠서울 INNOVATION기업&브랜드 대상_문화예술 부문 수상
임 보 민
연지는 정화淨化의 공간이면서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나와 다른 이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지혜가 생기기를 기원한다.
Artist
임 보 민 | Lim, Bomin
2023
‘수수한 연지’ 개인전
한국민화진흥협회 공모전 장려상
갤러리라메르 6회 이원생중계전
2022
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전
수신재의 여름
갤러리라메르 5회 이원생중계전
한국민화진흥협회 지도자1기 졸업
동덕갤러리 세화전
2021
인천아시아아트쇼 참가
갤러리라메르 4회 이원생중계전
수신재의 시작전
티솜 한국민화학교 공모전 우수상
2020
대한민국민화대전 특선 수상
갤러리라메르 3회 이원생중계전
임 예 은
동양에서는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탑을 쌓는 행동을 한다.
작은 행동 하나에 큰 소망을 가득 담아 올리면서,
불안한 균형감 사이에 가장 안정적인 부분을 찾아내곤 하는 사람들의 의지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큰 에너지를 담고있다.
Artist
임 예 은 | Lim, Yeeun
2016년 2월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
2020년 2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전공 학사 졸업
2022년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진채화전공 석사학위 수료
개인전
2023
《Silhouette garden》, 마포갤러리
단체전
2024
《그랑죠》, 갤러리모스
2023
2024 새해 맞이 그림 선물 축제 《세화전》, 갤러리한옥
《Never born》, YPC space
제 8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전시회》, 동덕아트갤러리
《한국의 전통, 채색의 미》, 도쿄 주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MI 홍콩일러스트페어 《HKICS》 참여, 홍콩 KITEC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붓다아트페어] 50만원전
2022
2023 새해 맞이 그림 선물 축제 《세화전》, 갤러리한옥
레피카 단체전 《Nine: 완성과 미완성 그 어딘가》, 인사아트센터
제 10회 한국진채연구회 정기전 《진채유희》, 갤러리이즈
2020
《도화서 화원들의 B급 전시》, 가나아트센터
201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열 여섯번째 졸업작품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수상
2023 제 8회 천태예술공모대전 특선, 입선
2020 갤러리 한옥 청년작가 공모전 입상
2019 제 24회 충무공 숭모서화대전 입선
2018 제 23회 전주전통공예대전 입선
2017 제 13회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특선
2017 제 18회 순천시 미술대전 입선
자격증
문화재수리기능자 화공 제 009804호
문화재수리기능자 모사공 제 010492호
문화예술교육사 2급 211025-210773987호
정 보 람
흐름의 결 no.1
수많은 가지들은 언뜻보면 대부분 길고 가지런한 하나의 큰 흐름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각각의 무리로 나눠져 있고 연결이 되었다가도 끊어지기도 하고
비슷한 방향을 가는 것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결로 뻗어 있다.
내가 가는 길도 그렇다. 크게 보면 한길을 걸어가는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길도 방향도 속도도 모두 다르다.
무엇이든 큰 하나를 이루기 위해선 작은 무언가를 수없이 해내야 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 무리가 되고 그 무리의 방향이 생기게 된다. 한길만 가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가는 방향이 올바른 방향이라면 살짝 결이 달라도 좋다.
Artist
정 보 람 | Jung, Bo Ram
감성토끼 캘리그라피 연구소 대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인증교육기관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개인전
2023
‘한글, 버드나무가 되다’ 갤러리 한옥
아트페어
2021
제 10 회 부산 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인천 아시아 아트쇼 ‘IAAS’
초대전
2020
갤러리 소아 기획 초대 ‘묵묵미담 展’ 갤러리 라메르_2인전
단체전
2018
‘다시설렘 展’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
2018 KOREAN WUNDER KAMMER MILANO
2019
신진작가 공모전 ‘이원생중계 展’ 갤러리 라메르
‘깊어지다 展’ 경인 미술관
2020
‘Feur Ville PARIS’ 展 Galerie PHD
‘Salon Art Shopping’ Au Carrousel du Louvre 2020
2022
아트스퀘어 갤러리 공모기획전 ‘한글의 재해석’
2023
‘그린: 더 푸르게’ 백악미술관
‘의정부 현대미술 초대전’ 의정부 문화재단
’60인의 꿈’ 초대전_의정부 문화재단
2024
16th 굿모닝 새아침전_마루아트센터
쿤스 갤러리 특별전 ‘Show your Self’_마루아트센터
외 다수
하 선 영
저에게 있어 그리는 행위는 누군가를 위한 기도이며, 간구입니다.
옛 기록에 진주 낭자는 왕실의 큰 경사나 중요한 의례가 있을 때 착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결전의 날이 결국은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응원을 담아,
왕실의 진주낭을 재현했습니다.
작품을 보는 많은 분들이 기쁘고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하길 염원합니다.
Artist
하 선 영 | Ha, sun young
2023
화연(畵連)전 (갤러리 서궁)
제 6회 민화 진흥 협회 회원전 (한국 미술관, 서울)
2022
물렀거라 세화 나가신다.(동덕 아트 갤러리, 서울)
수신재의 여름(경인미술관, 서울)
중앙회화대전 수상작 전시(한국미술관, 서울)
K.MINAF 대한민국 민화아트 페어( 서울 무역 전시장, SETEC)
호호아트페스티벌 (꼴라보하우스 도산)
BAMA, 부산 국제 화랑 아트 페어 (벡스코, 부산)
PICK & PICK 갤러리 바이올렛 초대전 (갤러리 바이올렛,서울)
K-ART SELECTIONS “NEW WIND” (GALLERY WESTERN ,LA)
HAppy to You!! 갤러리 바이올렛 초대전 (갤러리 바이올렛,서울)
K-ART SELECTIONS “NEW WIND”(K & P GALLERY , NY)
2021
월간민화 세화전 (동덕 아트 갤러리, 서울)
하선영 첫 번째 개인전, Step By Step (갤러리 바이올렛,서울)
4회 이원생중계전 –아트상상(갤러리 라메르,서울)
2020
제 1회 수신재 회원전-수신재의 시작
3회 이원생중계전- 수상한 전시(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9
이원생중계전 전시 –오리지널을 오마주하다.(갤러리 라메르,서울)
한 정 림
풍요를 의미하는 모란을 통해 프랑스와 한국 양국간 풍성한 관계 다짐의 소망을 나타내고,
프랑스국기 청백홍과 한국국기 청홍백의 컬러 배치를 통해 양국간 문화교감을 나타내며,
문화 선진국 프랑스의 프라이드 에펠탑을 품은 민화가 한국의 프라이드로서 프랑스 뿐 아니라 전세계에 그 멋을 뽐내기를 바람.
Artist
한 정 림 | Han, Jeonglim
단체전
2023
묵연한국전통미술협회 호락호락전 (2023.12.2.~9)
Chromatic Reverie 프랑스 파리전 (2023.9.13.~19)
묵연회 묵연유락전 (2023.8.30.~9.5)
2022
묵연한국전통미술협회 하하호호전 (2022.11.23.~30)
민화 독일교류전 (2022.10.11.~10.14)
제4회 민화아트페어 묵연페스타 (2022.6.23.~26)
2021
묵연회 묵연색동전 (2021.7.21.~8.3)
묵연한국전통미술협회창립전 MINWHA NEW WAVE (2021.8.8.~8.12)
수상경력
2024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제6회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특선
2023
제5회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특선
2022
제20회 서예문인화대전 특선
제4회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특선
2021
제3회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특선
제19회 서예문인화대전 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