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5 (WED.) — 8. 30 (MON.)

관람시간
수 ~ 월 | 10:30 a.m. – 06:00 p.m.

갤러리 라메르

2층 3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OPEN 10:30 – 18:00)

‘이원생중계展-오리지널을 오마주하다’는 갤러리소아의 전시기획 프로젝트입니다.

네번째를 맞게 되는 ‘이원생중계전-아트상상’전은 ‘원작’과 ‘아트상품-아트테이블’이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예술이 한발 더 다가가길 바랍니다.

역량있는 작품으로 전시를 빛내주신 작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갤러리소아   대표  조 종 완

너를 안아도 될까?
2021 캔버스, 모델링페이스트, 젤스톤, 아크릴물감, 레진 70×58cm

김영숙 | 너를 안아도 될까?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있네요 문득 아이 유치원때 사진은 들춰봤는데 앞니가 빠진 아이의 모습이 보였어요.
V자를 하며 천진난만하게 미소를 지어 웃고 있는 모습.머리를 감겨주던, 이야기책을 읽어주던, 지난 시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브래드 앤더슨의 ‘너를 안아도 될까’라는 시는 사랑스런 아이와 함께 하고픈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

너를 안아도 될까

네가 다 자라기전에 한번 더 그리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까
네가 언제나 알수 있게
너의 신발끈을 한번 더 묶게 해줘 언젠가는 너 스스로 묶겠지 
이 시기를 회상할때 내가 보여준 사랑을 떠올리기를.

아이와 함께 추억하고 싶은 사랑스런 마음을 핑크칼라의 젤스톤으로 표현했어요.
아기에서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이 되어 가는 과정을 글줄의 변화를 주어 지난 추억들을 하나씩 떠올리는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Kim young sook | Can I carry you?

Can I carry you? Unbeknownst to me, my daughters have grown up much.
I suddenly thumbed through their photos taken when they were in kindergarten, and some of the photos showed them with missing front teeth as a young kid.
The kids making V with their fingers and laughing an innocent laugh.
The day I washed their hair. The day I read a storybook to them. The old days flashed before my eyes.
A poem “Can I carry you” by Brad Anderson is about wanting to be with the lovely child in a sincere way.
I guess that I can hold you one more time before you grow. And tell you that I love you so that you will always know.
Please let me tie your shoe again.
One day you’ll tie your own.
And when you think back to this time, I hope it’s love I’ve shown. I showed the lovely heart with a wish to reminisce with the child using pink gel stone.
And I expressed the feeling of recalling the past memories about the kid, who used to be a baby,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has grown up into a teenager, by changing the line of writing.

Artist

김 영 숙 | Kim young sook

글씨공감대표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 마블플루이드 전문가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회원
대한민국서화공예 명장대전 동장명장

2021
어반브레이크아트페어_코엑스

제5회 마블플루이드아트회원전_인사동 KCDF갤러리

2020
보통의 하루전_북한강갤러리

6.25전쟁 70주년 국제필묵교류전_인사동 한국미술관
마블플루이드아트회원전_인사동 하나아트갤러리
이원생중계전.수상한전시_인사동 라메르미술관

2019
깊어지다 캘리그라피전_인사동 경인미술관

플루이드아트 IN 제주_스페니쉬함덕
인사동 유토피아전_인사동 리수갤러리
동경국제교류전_도쿄
“같이가치展”&“그린글展” 회원전_남양주아트센터

2018
“KOREAN WUNDERKAMMER MILANO 2018” 단체전_밀라노


​그룹전 및 회원전 다수 참여

매경한고(梅經寒苦)
2021 한지, 분채, 먹 80×50cm

김정은 | 매경한고(梅經寒苦)

조선시대 선비들이 동백과 매화를 함께 기려, 이를 청렴하고 절조 높은 굳은 이념의 상징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온갖 나무들이 추위에 떨고 몸을 움츠릴 때, 동백과 매화는 희고 붉은 꽃잎을 눈서리 속에서 피워냅니다.

그 노고와 더불어 재생(再生)과 부활을 의미하는 달과 행복과 사랑을 가져다주는 나비 한 쌍을 그려 넣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여 다시 평온함이 찾아오길 기원하였습니다.

Kim jung eun | Mae-gyeong-han-go (梅經寒苦: Ume blossom blooms after bearing cold and pain)

Virtuous scholars during the Joseon period paid their respects to camellia and ume blossom and considered them as the symbols of upright, principled, and solid ideology.

In freezing winter when all kinds of trees shiver and shrink with cold, camellia’s red petals and prunus mume’s white petals are in bloom in the snow and frost.

Along with the effort, the moon that means rebirth and revival and a pair of butterflies that bring happiness and love are painted with a wish for overcoming the present crisis and finding peace again.

Artist

김 정 은 | Kim jung eun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민화강좌 3년 수강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 석사 졸업
경기대학교 미술학부졸업

2021
수신재의 시작

화병도(花甁圖)
2021 한지, 분채 40×60cm

송미리 | 화병도 (花甁圖)

 제 작품 ‘화병도’는 코로나 시대에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행복한 소망을 담아 집안을 화사하게 장식하여 위로하고자 표현한 작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생활 속에서 사물이나 동물에 뜻을 담아왔습니다.

모란은 花中之王(화중지왕) 꽃들의 왕으로 꽃과 잎이 아름답고 풍성하면 복된 미래가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부귀, 행복, 사랑의 뜻을 담고 궁궐, 양반가, 민가 모든 곳에서 사랑받아왔습니다.

연꽃은 花中君子(화중군자)로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운 물 한방울 몸에 묻히지 않는 기품있는 꽃으로 깨끗하고 고결한 삶을 살고자 한  마음이 담겨있고 행복, 풍요, 평화를 상징합니다.

복숭아는 무병장수를 뜻하고, 석류는 붉은 주머니 속에 많은 씨가 담겨 아이를 많이 낳는 多子(다자)를 상징하며, 나비는 부부의 화합, 즐거움과 행복, 장수를 뜻하며,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화병은 평화로움의 지속을 의미합니다.

인생에서 바라는 여러 가지 행복한 소망을 화병도에 모두 담아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될 작품이 되길 바래봅니다.

Song mi ri | Hwa-byeong-do (花甁圖: Painting of flower vase)

 

My work “Hwa-byeong-do” was painted with happy hopes that people going through hardship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ill take comfort from decorating their houses.

Since ancient times, our ancestors have given meanings to objects and animals in everyday life.

Peony—the king of all flowers—has the meaning of wealth, happiness, and love. Its beautiful and luxuriant petals and leaves were believed to be a blessed future, so it had been loved everywhere, including palaces, the noble’s houses, and folk houses.

Lotus, known as the gentleman’s flower, is the dignified flower that grows in the mud but does not get a single drop of dirty water on its body. It contains the will to live a transparent and noble life and symbolizes happiness, abundance, and peace.

Peach means good health and long life, and pomegranate symbolizes many offsprings as there are lots of seeds in its red exterior. Butterfly means harmonized married life, pleasure, happiness, and longevity, and flower vase means peace and sustainability.

Hopefully, this work with various happy hopes desired in life will be a comfort to the stressed-out modern people.

Artist

송 미 리 | Song mi ri

2021
갤러리라메르 박수학고희전 전시 (영친왕비 진주낭)
수신재의 시작 회원전 전시 갤러리까페 공간예사랑 (영친왕비 진주낭)
동덕아트갤러리 제26회 한국민화협회 회원전 (화병도)
한국민화진흥협회 공모전 입선 (화병도)
한국민화협회 지도자과정 수료
운현궁갤러리 궁중장식화 아카데미4기 정기회원전 전시

2020
제25회 한국민화협회 회원전 전시 (모란도)
인사동31갤러리 궁사모화원전 궁중장식화 아카데미4기 (모란도,영친왕비 진주낭)

2019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한국민화협회 제24회 회원전 전시 (문자도)
박수학 궁중장식화 전문가과정 수료

2018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한국민화협회 제23회 회원전 전시 (문배도)
서울대공원 동물원속 미술관 전시 (문배도)
제 11회 대한민국 민화공모대전 입선 (화조도)
민화공모대전 입상 전시 메트로미술관

찔레꽃 필 무렵
2021 한지에 분채 60×45cm

임영희 | 찔레꽃 필 무렵

내가 태어난 작은 시골마을은 엄마품처럼 어린 나를 품어주었다.

신비로운 것들이 가득한 산과 들판은 모험거리가 가득한 놀이터였고 사계절 다채롭게 피어나는 식물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나주어주었다.

어린 나의 오감을 자극하며 경험하게 해준 그 시공간은 어떠한 맛있는 디저트보다도 더 달콤했다.

그때의 소중한 기억들은 지금의 나를 충전해주는 귀한 샘물이다.

Lim young hee | When the multiflora rose blooms 

The country village where I was born would embrace me, which felt like being in my mother’s arms.
The hills and fields filled with mystical things were like a playground full of adventurous stuffs, and the plants coming into bloom with multi-coloredness all four seasons provided people there with healthy food.

The space-time that excited all my five senses and gave me a chance to experience the senses was sweeter than any other dessert.
Cherished memories of the time are the precious spring water that fills the present me up.

Artist

임 영 희 | Lim young hee

과천 문화센터 민화강사
소요재 민화공방 운영

2020
이원생중계전

대한민국민화대전 특선

2021
티솜 민화공모전 우수상

흐르듯이 no.3
2021 작품지, 메탈먹물 65×64cm

정보람 | 흐르듯이 no.3

 

안녕하세요. 저는 한글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자를 쓰는 행위 속에 감정을 담아내며,
글씨들이 모여 이루어진 형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흐르듯이 라는 주제를 가지고
버드나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흐름에 집중해 보았는데요
가지런 하면서도 제각각인 긴 가닥들은
움직임이 적어 잔잔한 물결처럼 평온하기도 하고
때론 불어오는 바람에 밀려 흩날리기도 합니다.

작품을 보실때 가까이서 바라보시기 보단
한발짝 멀리서 작품 전체를 바라보며
감정의 흐름에 따라 써내려간 글씨들의 흐름을
감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Jung bo ram | As if flowing no.3

 

Hello, I make paintings based on hangeul.
I express emotions in the act of writing letters and focus on the forms consisted of them.

With a theme “as if flowing” in this exhibition, I concentrated on a variety of flows bringing up the image of willow trees.
The long branches, which look even but different, seem calm like gentle waves with their slight movements and sometimes flutter in the wind.

When you see this work, I would like you to take a step backward and see the whole image rather than seeing it closely to appreciate the flow of letters that I wrote down along with the flow of emotions.

Artist

정 보 람 | Jung bo ram

2020
“ Feur Ville PARIS ” 展 Galerie PHD_프랑스 파리_단체전

갤러리 소아 기획 초대 ‘묵묵미담 展’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_2인 초대전
‘Salon Art Shopping’ Au Carrousel du Louvre 2020_프랑스 파리 루브르 카루젤관_단체전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2019
신진작가 공모전 ‘이원생중계 展’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_단체전
‘깊어지다 展’ 인사동 경인 미술관_단체전

2018
‘다시설렘 展’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_단체전

2018 KOREAN WUNDER KAMMER MILANO_이탈리아 밀라노 _단체전

하트 모란도(牡丹圖)
2021 한지에 분채 90×57cm

오디오 가이드 | AUDIO GUIDE
Record by 작가 지민선

지민선 | 하트 모란도(牡丹圖) 

 

모든 꽃의 왕[百花王]. 부귀, 풍요, 사랑의 상징인 모란.

혼례에도 쓰였던 모란도에 하트가 피어있습니다.

하트문양은 사랑을 넘어서 작가의 진심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풍요롭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Ji min sun | Hearts Mo-ran-do

(牡丹圖 : Painting of peony with hearts)

 

The king of all flowers. Peony, which is the symbol of wealth, abundance, and love.

There are hearts blooming in the peony used for weddings.

The heart shape has the artist’s sincerity beyond love.

I truly hope that all the people who see this work will be happy and their life will flourish.

Artist

지 민 선 

2021
I of the Tiger | 갤러리소아 기획초대전 (갤러리라메르, 서울)
2021 BAMA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부산)
옛날옛적에 | GalleryUD 초대개인전 (UD갤러리, 서울)

2020
《한국의 민화》展 (한국민화뮤지엄, 온라인전시)
2020 호텔아트페어 ‘민화滿’ (이비스스타일 엠베서더 명동점, 서울)
제 4회 지산회 회원전 – 울림展 (갤러리라메르, 서울)
민수회 정기展 (경인미술관, 서울)
2020 한성백제 송파미술제(예송미술관, 서울)
2020 BAMA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 부스 초대 개인전 (BEXCO, 부산)
갤러리라메르 기획 초대전 | The Next MEME in Insadong (갤러리 라메르, 서울)
경기도박물관 재개관 기념 특별전 | 경기별곡 :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 (경기도박물관, 용인)
제3회 이원생중계 展 (갤러리 라메르, 서울)
현대미술 공존과 상생 | 평화展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서울)

2019
민화비상 展 (예술의 전당 – 한가람 미술관, 서울)
New York, Budapest & Seoul  (갤러리 라메르, 서울)
이원생중계  展 – Live Stream Exhibition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8
遺 在 (유재) – in one’s heart  (K&P Gallery, 뉴욕, 미국)

2017
Linked Views – 感 通 (감통) (K&P Gallery, 뉴욕, 미국)

2016
Eye of the Tiger – ‘호랑이의 눈’ Geoffrey Owen Miler & 지민선 이인전(二人展) (아트스페이스 담다, 서울)

<수상>
2015 제 1회 대한민국민화대전 대상 (한국민화뮤지엄) 외 다수

일로연과도(一鷺蓮果圖):기도
2021 순지, 분채 86×61cm

하선영 | 일로연과도 (一鷺蓮果圖) : 기도

 

일로연과도(一鷺蓮果圖)는 한 마리의 백로와 연꽃의 연밥을 그린 그림으로  한 번에 연달아 과거에 급제하라는  일로연과(一路連科)와 음이 같아 시험 합격의 기원과 격려를 담고 있는 그림입니다.

<일로연과도:기도>의 백로와 연밥은 공부하는 이들의 길잡이인 책 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험 합격은 물론 소망하는 이상향에 도달하기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Ha sun young | Il-lo-yeon-gwa-do (一鷺蓮果圖: Painting of a white heron and lotus pips): Prayer

  

Il-lo-yeon-gwa-do is a painting of a white heron and lotus pips, and since it and Il-lo-yeon-gwa (一路連科: pass baccalaureate and civil service examinations at one go) are homophonous, it has a wish and encouragement for passing examinations.

A white heron and lotus pips are on the book, which serves as a guide for examinees, in .

This contains not only a wish for successful passing of examination but also a desire for reaching the ideal.

Artist

하 선 영 | Ha sun young

18,19,21회 김삿갓 문화제 전국민화 공모전 입선, 특선
20회 전주 전통 공예 전국대전 장려
5,7회 현대민화 공모전 특선
2,3회 이원생중계전
1회 수신재 회원전수신재의 시작

2019
이원생중계  展 – Live Stream Exhibition (갤러리 라메르, 서울)

Astro forest
2021 canvas print 42×59.4cm

오디오 가이드 | AUDIO GUIDE
Record by GALLERYSOA

홍석민 | Astro-forest

코로나로 인해 다소 더디어진 일상들. 현실과 맞닿는 내안의 숲을 만들어 본다.

다른 방식, 새로운, 다름을 의미하는 우주적 공간과 평화로운 공간인 숲과의 조화

Astro circle은 반드시 하늘위나  혹은 추구하는 바에 있는 것은 아니기에……

잠시 여유로운 일과도 여행의 여정중 하나이다.

astro circle

누구나 현실 속 공간에서의 문제로부터 멀어지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다. 이때 플랫폼 토이인 astro circle에 잠시 머물며 현실과 대면하거나 등 돌리며 한 바퀴 돌고 제자리를 찾아 돌아온다. 이상과 현실의 경계를 구분 짓는 형태가 아니라 현실 속의 작은 공간으로서 사회성을 부여하면서 자신을 투영한다. astro circle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잠깐의 대처로 유연히 또는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럽게 돌아가는 이미지를 나타내며, 이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캐릭터성을 띤다. 

Hong suk min | Astro-forest

 

Daily lives that have slowed down due to COVID-19.

I make my own forest that touches the reality inside of me.

The harmony between cosmic space that means different ways, novelty, and difference and the forest, which is peaceful space.

Since astro circle is not always in the sky or what one seeks for….

Relaxed daily work for a little while is part of journey.

Astro circle

Everyone sometimes feels like avoiding problems in reality. At this moment, they stay in astro circle, a platform toy, for a short time to take a turn as turning away from or facing reality, and they are back on track again. This is not a form of creating a boundary between ideal and reality but a small space in reality that grants sociality, where people project themselves. Astro circle is a brief response to the rapidly changing reality, which represents a flexible or innocent and humorous image and has the characteristics of a medium that connects ideal and reality.

Artist

홍 석 민 | Hong suk min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6,7,10기 입주작가

<개인전>
2020
두 개의 공간 4번째 개인전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17
Outer space 3번째 개인전 (갤러리 이즈, 서울)

2015
이상세계 理想世界,ideal world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2021
<유연한 상상(flexible relation)전> (신한은행 역삼 갤러리)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 전시 (신한은행 서소문점)

2019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기획전 무무(mu mu) (플랫폼엘컨템포러리 아트센터)
PLAS 2019 조형아트서울 (COEX)
토이스토리 – This is NOT a TOY 展 (광주신세계갤러리)

2018
KT&G 상상마당 기획전 Over the rainbow (KT&G 홍대 상상마당)

2017
서울모던아트쇼 아트마이닝 작가 선정 참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외 다수

당신의﹒삶에﹒예술을﹒선물하다

새로운 전시 | 새로운 작품 | 그리고 색다른 아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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