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겸 리 김 연 우
어떤 거대한 계획이나 짜놓은 프레임없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밝았다가 또 한없이 어두워지기도 하는.
내 작품 속 세계에는 마음껏 자유로움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행복을 기원하는 그림이 민화여서 저는 민화작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무엇을 염원하는일’.
얼마나 그럴듯하고 멋진일인가요?
꿈을 꾸고,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그리고 함께 행복해지는 작업.
제가 민화를 그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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