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妙猫)
타인과 길고양이는 어느덧 마주하기도 하지만, 친하진 않은 사람, 나와는 다른 낮선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양이를 통해 조화로움을 말하려 합니다. 다름을 포용하고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세상이 조화로워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의 색을 입힌 초록색고양이 형태에 자연을 담아내어 더불어 가는 조화로움에 대한 질서를 말하려 합니다.
ARTIST | 박경묵 |
TITLE | 묘묘(妙猫) |
SIZE | 43 cm × 30 cm |
FRAME SIZE | 45.5 cm × 32.5 cm |
MATERIAL | Pigment printing / 압축아크릴 |
배 송 정 보 | 무 료 배 송 |